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4/12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사랑을 속삭였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오늘도 그 가로등불 아래서
님 기다리는데
가로등은 변하지 않았거늘
우리님은 왜 안오시나
가로등도 깜빡이며 우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재미있네요^^ 
추억에 잠시 적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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