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8/18
독서는 독하게, 취미가 아닌 일처럼.
르네상스가  시작되는 시점을 단테나 페트라르카를 말하곤 합니다. 근대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봐야겠지요. 어떤 사람은 1417년을 근대의 시작이 되는 해라고 주장합니다. 이 해는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책 사냥꾼 포조가 고대 로마의 시인 루크레티우스우 철학 서사시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를 포획한 날입니다.이 시에는 신의 존재를 거부하는 세상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등의 이야기가 실려있읍니다. 신이 지배하는 중세에서 인간이 생각의 주체가 되는 것은 신에 대한 부정도 주요한 한 일면이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르네상스, 근대는 사실상 고전, 책을 통해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정도로 책 속의 사상이나 사고들의 힘은 시대를 바꾸고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을 발휘했읍니다. 즉 독서의 힘이 사회적으로 확대되면 시대적 변화를 촉발하는 강력한 힘의 원천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인에게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개인의 삶의 변화를 독서를 통해 이룰 수 있을까요? 답은 '...
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8/18
독서..
생활/사건사고
그냥 책만 대충 읽으면 뭐 한권 읽었으니.. 남아있는 지식이 다다 라고 생각했는데..
결코 독서도 허투루 하면 안될것 같네요..^^
다독보다는 옳게 한권 제대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더 낫겠군요..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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