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싱그러운 아름다움이 사진을 뚫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 꽃이 주는 힐링은 거부할 수가 없죠? 여기 저기 날아다니던 20대에는 꽃이 그리 아름답다, 좋단 생각이 없었습니다. 날아다니기 바빠서였나 봅니다. ㅋㅋ 꽃을 키우는데는 똥손이라 집안에 화분은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꽃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서투르지만, 꽃을 그리고 꽃을 만드는 걸로 몇송이 키웠습니다~ 피어있는 꽃은 오다가다 만나는 꽃으로 감상하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꽃을 보고 느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졸작을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