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2/06
그래도 저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저는 하루에 하나 글 올리는 것을 목표로 저 자신과 하루 하루 버티고 있어요.
작년 5월을 시작으로 작년 연말, 올해 초는 바닥이 보였는데  요즘은
 몸을 추스리니까  글이 써지네요.
저는 몸상태에 따라 글이 달라저서 순간 순간이 나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면 걱정이 되는 것이 쓸데없는 고집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열린 사고를 가지려 나름에 노력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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