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31
미주농님 안녕하세요~요즘 참 세상이 말세네요..배아파 낳은자식을 저렇게 버리다니요..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참..할말을 잃게 만드네요..동물들도 자기새끼 이쁘다고 하루종일 핥아주고,젖을 먹이고 하는데..동물도 자식이 사라지거나 죽으면,몇날몇일을 찾아다니며 밤새 울고,밥도 안먹는데...인간이란 탈을 쓰고 어찌 저럴까요?..저럴꺼면,진짜 피임을 하던지..아니면 어쩔수없어서 낳았다면,차라리 입양이라도 해줄수있게 해서 좋은부모님을 만나게 해주던지...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다니...생명이란걸 얼마나 우습게 보는건지..
에효...정말 천벌 받을거예요...아니,천벌을 받아야 되요..너무나 가슴아프네요..진짜 이런일들이 없어야 하는데...요즘은,사람목숨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 아닌지...애를 낳아서 저렇게버리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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