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아이고..듣다 보니..제가 열 받아서...
뭐 타인의 일에 그렇게 감 나와라..배 나와라..하는 건지..아 진짜.ㅠㅠ
물론 할머니들이 일부러, 자몽님 열 받으라고 한 말은 아닌지 알지만,
얼마 전 올라왔던 연하일휘님의 글에 제가 이어 썼던 것처럼
의도가 모든 걸 사해 주는 면죄부가 되진 않아요.
그 분들의 그 수 많은 말들로 인해 자몽님이 받은 그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합니까?
아 진짜...
전 정말 이런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예쁘게 나이 들어야지..
끊임 없이 내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최대한 나를 벗어나 생각하러 노력해야지...이런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는 없지만, 전에 어떤 스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뭐 타인의 일에 그렇게 감 나와라..배 나와라..하는 건지..아 진짜.ㅠㅠ
물론 할머니들이 일부러, 자몽님 열 받으라고 한 말은 아닌지 알지만,
얼마 전 올라왔던 연하일휘님의 글에 제가 이어 썼던 것처럼
의도가 모든 걸 사해 주는 면죄부가 되진 않아요.
그 분들의 그 수 많은 말들로 인해 자몽님이 받은 그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합니까?
아 진짜...
전 정말 이런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예쁘게 나이 들어야지..
끊임 없이 내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최대한 나를 벗어나 생각하러 노력해야지...이런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는 없지만, 전에 어떤 스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어떤 사람이 본인에게 쓰레기 봉투를 던지면 그 걸...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듣고보니, 저도 비슷한 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군가 쏜 독화살을 스스로 제 가슴에 꽂지 말라고요.
쉽진 않겠지만, 툭툭.. 던진 말에 속상해하지 않고
잘 흘려버리는 기술도 연마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