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09/27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시작하면서..
집안을 둘러보면서 안쓰는 물건들을 
야채마켓으로 판매하거나 무료나눔하고 있습니다.

책은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보지만
인기서적이라 도서관에서 빌리기가 어려우면
구입해서 깨끗하게 보고 중고서점에 판매합니다.

중고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굳이 구매해야할 물건이 없어서이지 중고라서.. 는 아닙니다.

제 어린시절.. 아나바다 운동이 있었습니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물건의 쓸모가 다하기 전에 버려지는 것은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효용을 다할 수 있는 곳으로 건너가서 능력을 뽐낼 수 있게
중고거래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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