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1일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2/31
오늘이 2022년 12월 마지막날이네요. 2022년 마지막이 다가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가버렸고 2022년 끝자락이 눈 앞으로 다가왔어요.

올해는 얼룩소 덕분에 외롭지 않았어요. 얼룩소가 아니었다면 블로그에 매달리면서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최근에 블로그 운영을 하는데 재미가 떨어진 바람에 활동 방향을 얼룩소로 옳겼는데 얼룩소 덕분에 글쓰기 재미가 늘어나게 되었지요.

비록 얼룩소에서 인정받은 날은 없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얼룩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올해는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활동을 했지만 글쓰기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내년에는 독서를 열심히 하면서 얼룩소 글쓰기 활동을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향으로 갈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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