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1/12/11
내마음을 솔직히 털어놀수있는친구
같은존재인것같아요.
아무리친해도 나에 속마음을
깊이 내보일수 없을때
일기쓰듯  써내려가며
또다른 나와
대화하면 소통하는 친구같아요.
전 일기 쓰는것을 좋아해요.
힘든일 있을때 더 많이 
쓸때가 많아요.
그럼 속이 쫌 후련해지더라고요.
이번에  얼룩소를  만나고
느끼고 깨달은게 있다면
내가 알지못했던 내안에 
어떤 꿈틀됨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요. 남들은 별거아닐수있지만
나만 느끼는 그런 느낌 
글을 읽고 쓴다는건
정서적으로 나에게  힘이된다는걸
알게 해준 얼룩소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도 글쓰는것을
멈추지 않고 도전해보겠습니다.
10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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