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당신에게 어떠한 존재인가요?

옥결
옥결 · 노력, 인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2021/12/11
글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있고 
쓰고 싶을 때 꺼내어 쓸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글은 저의 반려자이자
영혼의 안식처 입니다.
즐거울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화날 때
늘 제 옆에서 제 마음을 받아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저를 배신하지도 않고, 묵묵히 제가 가는 길을 따라주며
말 없이 제 곁을 지키고 있는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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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살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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