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최윤정 · 천천히 빚어지는 작품
2021/12/08
마음이 너무 안좋은 날이었는데 그날 따라 집에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 아빠 방에 갔는데 우연히 책 한권이 눈에 들어와서 그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고 힘을 냈던 기억이 나네요. 쓰여진 글이 어떻게 일하는지 쓰신 분들은 모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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