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무엇을 잘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30대가 되었네요
근데 생각을 해 보니 꼭 무엇을 잘 해야 한다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내가 좋아한다=내가 잘한다
이러한 공식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것은 그 중 한가지의 이유이자 원인이 다른 것에 비해 내가 조금은 잘 한다
라는 생각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급한 마음으로 찾기보다는 천천히 찾기를 바라요
무엇보다 여러 경험을 해 보아야 무엇을 잘 하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깐요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해 보시는것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