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결코 감기가 아니다[brf.]

  • 작년 영국에서 평균(기대) 수명이 1980년 집계 이래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2019년 81.4세에서 2020년 80.4세로 하락. 

So, it matters
  • 약사이자 작가인 박한슬씨가 중앙일보 연재 칼럼에서 OECD 통계를 인용해 이런 사실을 전달. 영국의 평균수명이 줄어든 원인은 다름 아닌 코로나 사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무려 17만명에 달하면서 평균수명까지 줄어든 것. 아래는 칼럼에서 직접 인용한 박씨의 지적.
2020년 영국의 평균수명은 80.4세로, 그 전년보다 한 살이나 감소했다. 같은 값을 찾으려면 2009년까지 돌아가야 하니, 코로나 한 번에 10년간 차근차근 누적된 수명 연장 효과가 감쪽같이 증발해 버린 것이다. 

  • 평균수명은 한 국가의 사람들이 태어나서 살아갈 시간에 대한 평균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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