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5
전화번호부 나오면 저랑 이름 같은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 찾아보곤 했어요
그리고 다른 추억하나는 대학생때 전화설문 알바했는데
전화번호부를 한면을 찢어서 준 후 무작위로 전화를 해서 설문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전화번호부책...
라면 냄비 받침으로도 아주 잘 썼답니다.(죄솧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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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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