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와
중학교 2학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 두명이 있습니다!
둘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고 그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친구들입니다ㅎㅎ
좋은 모습, 안좋은 모습 서로 다 봤고
말하지 않아도 그냥 같이 있는 자체로도 너무
편하고 좋은 사이예요!
한편으로는 너무 잘알고 편하다보니
저도 모르고 막 대하거나 상처주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처럼
더욱 조심하게 행동하고 있답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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