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06
안나님!  이게무슨일인가요?ㅜㅜ...마른하늘에 날벼락..처음이곳에서,안나님께서 댓글을 처음으로 달아주신거 기억나요...안나님께 참 많은위로와 응원을 받았었는데..ㅜㅜ정작 저는 안나님께 해드린것도 별로 없는데..이렇게 떠나신다니...더나은 삶을 위해,떠나신다니
제가 잡을수도 없네요..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안나님 덕분에 제가 이공간에서 많이 위로받으면서,내자신이 조금씩 성장해간다는걸 느끼거든요. 안나님 덕분이예요..어디서 무얼하시든 제가 늘 응원할께요~^^ 설마 설마했었는데,진짜..마지막 글을 남기신걸보고 말문이 막히고,잠시동안 패닉이 왔었네요.. 그래두 안나님은,항상 제마음속에 있어요..그동안 얼룩소에서,활발히 활동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안나님의 떠나시는 발걸음마다  꽃길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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