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산책 나를 위한 시간

연보라
연보라 · 소심한 인생 여행가
2022/05/20
하루 한 번 아침에 산책을 한다.
아침을 먹고 
아침 7시 30분~ 8시 이 시간이 딱 좋다. 
구내 식당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른 아침에 출근하면서 부터는 
지옥철에서 사람들과 일부러 부딪힐 필요도 없고
나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겁게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하루 한 번 10분이 될 수도 있고 20분이 될 수도 있다.
나를 위해 내가 선택한 시간에
나만의 공간으로 한걸음 걸어서 간다. 
행복한 아침을 여는 나만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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