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병원을 다녀오다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19
벼르고,벼르다가 오늘 드뎌 병원을 다녀왔다
아침일찍 병원가서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해놓고,피부과가서 약을지은다음,검사결과를 기다렸다.다행히 큰이상은 없었으나,소변검사에서 염증이 발견되어서 약을지어왔다.이틀전부터,아랫배가 기분나쁘게 아프더니..방광염인것 같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셨다
약을 먹어보고 낫지않으면 그땐,산부인과가서 진찰을 받아보라고 하셨다.나는,생리때가 다가와서 아랫배가 아픈건지 알았는데,방광염이라니..방광염을 오래방치하면,염증이 타고올라가,신우신염에 걸린다고 하셨다.그렇게 오늘은,피부랑 내과에가서 진료를 받고 아버지랑 대구탕 한그릇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큰병이 아니라서,안도의 한숨이 나왔다.아버지께선,병원으로 온김에 허리에 주사도 맞자고 하셨...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우리가족의 일상을 기록하고,친구님들과 공유하기
2.3K
팔로워 412
팔로잉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