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밍이아빠
하밍이아빠 · 한 줄 한 줄 써내려가는 즐거움
2022/07/15
너무 상대방을 배려해서도
너무 내 생각만 해서도 안된다.
정말 와닿습니다.

그 사이 어디엔가 위치해있을 때 
진정 나 다운 모습인것 같아요.

저도 상대방을 배려하고도 
'너무 상대방만을 위한 결정인가?'

그리고 나를 위한 선택을 할 때도
'나만을 고려했던 결정이었나?'라는
기분이 들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진정 나 다움이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신을 위한 선택이
적절히 버물어진 
훌륭한 요리와 같네요.

음식을 한 스푼 먹었을 때 느끼는
충만함이 진짜 나다움을 경험했을 때가
아닌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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