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정체기가 있다 그 정체기를 못 버텨 포기하는일이 많다 다이어트가 특히.. 94에서 88로 내려왔는데 덜먹고 땀빼도 안내려간다... 그러다보니 의욕이 사라지고 먹게된다 다시 90 ... 와이프의 또 살찐다 소리를 들어도 아무렇지않게 되고 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가 날이 덥고 습하니 운동운 더 하기싫고 식욕은 왜 이렇게 왕성한지 군것질 끊어서 그런가 이 고비를 잘 넘겨야하는데... 후 또 의지글 다지며 좀있다가 이마트에 산책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