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찐찌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2/05/30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술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처음엔 그게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남자친구를 이해하려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남자친구도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고 나중에는 같이 마셔주기도 합니다. 근데 저한테 이상한 주사가 생겼습니다. 제가 정말 싫어하던 주사 중 하나가 바로 우는 주사인데 그런 진상이 따로 없습니다. 하하하 울기만 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에게 못되게 굽니다. 쌓인게 많았나 봅니다. 허허허 그래서 남자친구가 절 또 술 못 마시게 했습니다.  한동안 우울했습니다. 내 술 ㅠㅠ 그러다 다시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진상 안부립니다.  우는건 아주 조금씩 있습니다.  그건 제가 슬슬 나이 먹기 시작해서 인듯합니다..  아 참! 그렇다고 저 알콜중독자는 아닙니다~ 
마암71
마암71 · 우분투!!
2022/05/30
답글: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생활/사건사고+3
저도 술을 좋아해요
근데 님처럼 우는 주사보단 웃고 음악들으면서 춤추는 주사에요ㅋ
특히 딸과함께 째즈도 듣고 올드팝도 듣고 밤새껏 얘기하는 주사를 하네요
괜찮아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거죠
우는 주사는 조금씩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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