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골드
로즈골드 · 때로는 인생길 쉬면서 가요~
2022/03/17
아는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에 걸렸어라는 말 들으시면 어떠세요??
솔직히...아주 솔직히.... 어떤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이야"혹은 "우울증약 먹고있어"가던가 나 "정신과치료 받고 있어"라고 들으면 어떠신가요?? 그 사람과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정리하게 되시나요? 아니면 정말로 그 사람의 곁에서 그 사람을 위로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시나요? 아직.....우리나라는 정신과 치료에대해 부정적이진 않은가요?? 사실 저는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보거든요... 차라리 치료받는 사람이 더 정상이지, 안 받고 돌아다니는 사람중에 더 못한 사람도 더 많다는거. 다른 나라는 우울증을 감기 정도로 취급한다던데, 우리나라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오면 무슨 큰 오점인 것 으로 인식이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아파도 가지 않게 되구요....병을 키우게 되죠..... 제 동생이 미용을 하는데, 정신병동으로 봉사를 가려고 했는데 지원자가 없었답니다..ㅠ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인권 사각지대인 정신병원......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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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 사람사는 이야기
2022/03/18
답글: 아는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에 걸렸어라는 말 들으시면 어떠세요??
생활/사건사고+1
우울증. 정신병. 일반병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영화 .뉴스 .모든 언론매체에서 너무나 안좋게만 말하고있으니 일반분들이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것도 사실입니다. 
나부터가 의식을 바꾼다면 좀더 나아진 대한민국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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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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