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노을 · 강16마리 냥17마리 맘입니다
2022/03/22
요즘 저도 직업이 무직이 된 무직 1년차입니다
50대의 무직은 자신감과 무력감이 깊네요
그전엔 잠시 실직기간에도 이직 준비기간이라 생각하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았는데 , 
지금 나이의 무직은 세상이 낮설어지고 시작이 두려워집니다
친구나 옛직장 동료를 만나는것도 슬퍼지고...
이곳에서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저 또한 소통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손을 내밀어 봅니다
동물과의 삶에서 사람들과의 삶으로 오늘도 한발작 나아갑니다
주하이님을 글을 보고 깊은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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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2명과 댕댕이16마리 냥냥이17마리와 행복하게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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