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전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혼자 나와 살았을 때
그때부터 불안감이 커졌던 거 같아요.
커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더 커졌고요
이 마음은 지금도 조금 남아있지만
그냥 내 자신이 그렇게 살아왔기에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날 사랑하는 법을 알면 아마 조금 나아질 줄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조금씩 제 자신을 사랑해 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제가 원하는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 제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려 하죠.
그때부터 불안감이 커졌던 거 같아요.
커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더 커졌고요
이 마음은 지금도 조금 남아있지만
그냥 내 자신이 그렇게 살아왔기에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날 사랑하는 법을 알면 아마 조금 나아질 줄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조금씩 제 자신을 사랑해 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제가 원하는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 제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려 하죠.
사람들은 보통 남에게 여러므로 조언을 해주고 신경을 써주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겐 남에게 했던 위로나 인정을 100% 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쓰니님 글을보니 문득 어디서 들었던 말이 생각나는데.. 저도 늘 자신을 돌아보는 태도를 가져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