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교육 학대가 빚은 비극 이야기가 3개 정도 떠오릅니다. 당연히 이 정도까진 아니겠지만, 불안정한 시기의 청소년을 극단에 내몰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로 극단의 끝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첫째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실제 사고죠. 친모를 살해한 고3 사건. 11년도 발생사건으로 12년도 2심시 여야의원이 선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시길. 지금은 잘 살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첫째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실제 사고죠. 친모를 살해한 고3 사건. 11년도 발생사건으로 12년도 2심시 여야의원이 선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시길. 지금은 잘 살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A군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8개월가량 방치한 행위는 그 누가 보더라도 패륜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이면에는 오랫동안 지속돼온 심각한 아동학대가 있었다”면서 “아동학대를 방치한 책임자를 도외시하고 A군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 등은...
미성년자에게는 특히 부모가 세상의 가장 큰 축이죠.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아이는 없을 겁니다. 여러 극단적 전제가 붙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그 사랑이 변질되거나 없어지기 전에 부모님이 바뀌셔야 될텐데 말이지요.
아이도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체벌이나 공격적인 모습이 싫은거겠죠
도움이 정말 필요한 아이인데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아이도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체벌이나 공격적인 모습이 싫은거겠죠
도움이 정말 필요한 아이인데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