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3/18
점점 사는게 녹록치 않은거 같아요.
우리네 부모님때도 먹고살기 힘들다면서 아이교육은 엄마에게 아빠들은 밖에서 일하시느라 바빴는데 IMF가 터지고 정말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게 가정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얼른 직장구해서 돈벌어야지란 생각이 강했는데 정작 금융은 무지하고 그냥 적금 대충들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나도 부모가 되었네요..
좀더 살기좋은 세상이 되었나싶었는데 교육 수준은 꽤 높아졌지만 여전히 젊은 사람들은 금융공부, 자기개발, 씨드머니모으기, 연애 , 육아 등 어느하나 쉬운게 없어요.
빈익빈 부익부가 점점 심화되는 세상 속에서 숨 쉴곳은 어디에 있는지 오늘도 여전히 열심히 살아가지만 참 힘든 일상이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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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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