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감동적이네요.. 너무
같은 상황은 아니고 비슷한 경험도 없었지만 캐나다 워킹할때 서브웨이에서 일한적 있거든요. 그냥 그때를 상상하며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 부당한 일에 어버버하고 대처를 못하니 피하거나 삭히는 편이었는데
같은 상황은 아니고 비슷한 경험도 없었지만 캐나다 워킹할때 서브웨이에서 일한적 있거든요. 그냥 그때를 상상하며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 부당한 일에 어버버하고 대처를 못하니 피하거나 삭히는 편이었는데
그 뒤로 나는 부당한 일에는 대응을 잘 하고 언어적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루고 다른곳에서 더욱 대우도 받게 되었다. 그때의 그분들의 마음이 고마워서 꼭 달라져야만 하겠다고 생각했으니까
이 부분을 읽으니 한세계님의 경험이 부러워지기까지 합니다..너무 해피엔딩이라 감동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도 사실.. 피하는 것을 1순위로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정말 사람이란게 신기하더라구요 다른곳에 다시 갔던게 사실 다시 재입사한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는 엄청 무시하고 그러던게 말도 잘하게되니 무시를 못하더라구요
웃겼어요.. 이렇게 대우 받을 수 있던거 왜 아무말 안했나 싶기도 하고 ㅠㅠ 그랬답니다
ㅎㅎ
지금은 괜찮으시죠 깨비님? 생각보다 당연하게 참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제가 호주에 온게 참 행운이었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사실.. 피하는 것을 1순위로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정말 사람이란게 신기하더라구요 다른곳에 다시 갔던게 사실 다시 재입사한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는 엄청 무시하고 그러던게 말도 잘하게되니 무시를 못하더라구요
웃겼어요.. 이렇게 대우 받을 수 있던거 왜 아무말 안했나 싶기도 하고 ㅠㅠ 그랬답니다
ㅎㅎ
지금은 괜찮으시죠 깨비님? 생각보다 당연하게 참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제가 호주에 온게 참 행운이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