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주 쓰러져 왓다. 초등4년 운동장 조례시간에 처음 쓰러짐을 체험 후 지금까지 16번이란 횟수의 쓰러짐을 경험햇다.
쇼크를 받거나 갑자기 어디서 통증이 오거나 피를 보면..ㅎ
내가 생각해도 이해가 불가햇다.
가족들은 외출 후 내 전화가 불통이 되는 날은 초긴장이 되기도 햇다.
어느 날은 지하철에 내리자 마자 쓰러졋다.
결혼 초기 남편과 함께 차에서 내리자 마차 완전 쓰러져 버렷다.
남편은 깜짝 놀라 나를 업고 달렷다.
병원~! 그러나 2~30분 후에 다시 깨어난다.
주로 쓰러진지 2~30분 후에 다시 깨어나더라구요.
원인을 몰라서 나는 2~3년마다 한번씩 쓰러져 줘야 하는가보다로 바뀌엇다.때론 6개월에 한번씩,때론 3개월에 한번씩도 .. 근데 웃지 못할 이야기도 듣기도 햇다.
이런 내가 부럽다?고 ..ㅎ
나약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