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05
장말 좋으셨겠어요
저도 나이들어서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겼어요
아이 친구엄마들도  그런 좋은 사람들이죠..

10년도 더 전에, 아이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엄마들 여럿이  KTX타고 부산에 가서 놀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좋았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서조차  맘놓고 같이 모이기 힘드니...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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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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