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과 교류.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7/15
옛날 시골에는 품앗이가 있었다.

내밭에서 오늘 일손이 모자라기에
이웃들을 불러서 같이 일하고

내일은 바꾸어서 일한다.

교류하는 사회였다

음악의 최고의 힘은 교류이다.

누구든지 순식간에 한마음 한뜻이 된다.

음악가로써  이런점이 너무너무 좋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나도  관객들도

하나가 되어 마음이 서로 교류 된다.


그와 반대로

이시대 사회 현상중 가장나쁜것은

고립이라는 마음이든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점점더
고립되게 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혼밥 혼술
비혼주의
왕따

이런 현상들도 고립의 일종의 열매가 아닐까?

제일 안좋은것은 고립이라는 생각이든다.


음악은  그러한면에서 

고립을깨고  교류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처음 보는사람들인데도

음악의 언어는 만국 공통어이고
모두가 동일한것을 느끼고

음악을 함께 듣는 그 시간만큼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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