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빌보드 싱글 차트를 겨누다
2023/03/28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입니다. 2013년부터 웹진 이즘(IZM) 에디터로 활동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입니다. 음악 웹 매거진 제너레이트(https://alook.so/users/gvt3dY)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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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들어보고 twin sped up 버전으로 들어보니 또 완전 느낌이 다르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틱톡에서 스페드업이 유행하는 것과 "가지고 놀기 좋은 노래"가 바이럴을 탄다는 점에 공감이 가네요. 저도 틱톡에 많이 뜨더라고요. 세계적인 유행이죠. 제가 생각해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예로는 해외에서 유행한 "릴 나스 엑스(Lil Nas X)"의 "Old Town Road"가 기억에 남네요. 이 노래도 코믹한 영상으로 바이럴 히트를 쳤죠.
얼마 전에는 엘튼 존의 노래가 틱톡에 떠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뿐 아니라 다른 크리에이터들도 세상에 나와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틱톡에서 새로운 음악 유행이 시작되고 있을텐데, 그것이 어떤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낼지는 미래가 되어야 알 수 있겠네요. 이런 사례를 보면 음악의 대중적 성공은 정말 운에 많이 의존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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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엘튼 존의 노래가 틱톡에 떠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뿐 아니라 다른 크리에이터들도 세상에 나와 색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틱톡에서 새로운 음악 유행이 시작되고 있을텐데, 그것이 어떤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낼지는 미래가 되어야 알 수 있겠네요. 이런 사례를 보면 음악의 대중적 성공은 정말 운에 많이 의존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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