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은 잘 하고 있겠지...?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4/05/22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포항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열심히 하고 있을 아들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6학년에 배정 되여서 지금 기가 열심히 빨리고 있겠지요...?
4시30분 퇴근 시간이라는데 그제도,어제도 통화를 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면서...저에게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더군요...
저는 그냥 아들의 투정을 받아줄뿐 선생님으로서 길을 가겠다는 우리 큰아들....부디 훌륭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여주셨으면 좋겠네요....지금은 교생실습이지만 나중에 임용고시 합격해서 아이들 앞에서 수업을 하고 있을 아들의 미래모습을  저는 상상해봅니다....지금은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요....아들 2주동안 교생실습 잘 하고 아이들과 좋은추억 만들고 왔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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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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