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급속한 경제 발전을 하다보니 농촌및 어촌에서 농사일과 어업을하는 것 보다 도시로 가서 일하는게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농촌및 어촌에서 사장님(표현이??)들은 우리나라 국민이지만, 실질적 노동인부들은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많이 차지 합니다. 3디 업종에 노동 집약적 산업이니 젊은 분들은 안하려고 하 니 어쩔 수 없이 외국인 노동자분들을 고용할수 밖에 없지요.
이문제를 해결할려면 미래사회를 표현한 영화에서 나오는 자동화 시스템이 만들어 져야하는데 ....... 그것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진 안으니 해결이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걱정되는 모습이지만, 젊은 분들중에서도 농업과 어업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 같더군요. 노동이 많이 필요한 부분은 어쩔수 없더라도 농업과 어업...
이문제를 해결할려면 미래사회를 표현한 영화에서 나오는 자동화 시스템이 만들어 져야하는데 ....... 그것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진 안으니 해결이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걱정되는 모습이지만, 젊은 분들중에서도 농업과 어업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 같더군요. 노동이 많이 필요한 부분은 어쩔수 없더라도 농업과 어업...
전 요즘 예전에 방영되었던 전원일기를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도시에서 나고 자란 전 어린시절에도 시골을 동경해서였는지 시골이 배경인 드라마를 유독
좋아하곤했어요.얼마전에 방영된 90년대가 배경인 내용중에 외국에서 들여온 각종 농산물로 인해 경쟁력이 없어진 쌀의 재배를 두고 아버지와 아들이
고민하는 대목이 나왔어요.이미 경쟁력에서 뒤떨어진
벼를 포기하고 가격이 그래도 나은 특용작물을 재배하자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외국에서 들여오는 것들의 가격이
싸다고 느껴질수도 있으나 우리것이 아예 사라진 상태에서 들여올때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가격이
올라갈수도 있다고 하셨어요.이 말을 듣는순간
이런 분들의 노고덕에 아직 우리것을 지키며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감사의 마음이 들었어요.
90년대의 농촌이나 2022년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게 없는 농촌의 실상을 보면 속이 많이 상하긴
합니다.도시에 사는 저희가 할일은 최소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는것만이라도 해야되겠죠?
저는 자동화 이전에, 노동 수급의 불균형을 인정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수도권 외의 지역들이 도시를 위한 식량 식민지화 되는 모습은 아쉽기도 하고요ㅜㅜ(요즘은 에너지 식민지화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사실 세계화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부분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과 어업 일 것 입니다. 드 넒은 땅을 갖고 있는 나라들의 생산 단가를 이겨 낼 수가 없거든요, 물론 소비자들은 별 걱정이 없지만요, 그러니 기본적으로 힘든 직업군에 속하는데 , 인금인상 같은 건 기대 하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그래도 기술의 발견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뉴스가 들리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