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on
2022/03/11
금쪽같은 내새끼의 주 시청자가 30~40대라는 점과 그 나이대 사람들이 오은영 교수님의 솔루션을 들으며 위로를 얻는다는 건, 부모로 인한 상처는 발설조차 어렵게 만들었던 억압적이고 유교적인 한국 문화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지금이라도 오은영 교수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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