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28
회사가 끝나면 정신없이 퇴근해서 남편과 아이들의 저녁을 차려주고 치우고
밀린 집안일 하고 아이 공부나 숙제 봐주고 남편 와이셔츠 다려주고, 내일 먹을 음식준비 하다보면
새벽1시... 그냥 잠자리에 들었던 그 반복적인 생활이 끝나가고
요즘은 아이들이 학원에서 늦게 오고  남편도 야근이 잦아져서
퇴근후 밤 10시까지 오롯이 제 시간이네요

가끔은 외롭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동안 몰랐던 세상으로 건너와 즐기고 있습니다.
얼룩소도 그 중에 하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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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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