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4
안녕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저의 유년시절이 많이 떠올라서 감정 이입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얼룩소에 마음이 어려웠던 시절의 글을 많이 쓰고 치유받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아직도 가끔은 우울증약도 복용중이지만, 저의 꿈을 찾고부터는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 것 같아요.
제 스스로 무엇을 잘 하는지 발견한 것이 서른중반이에요. 그제야 숨 쉴 수 있더라고요. 살 것 같았어요.
저는 이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화님 글 왠지 넘 매력적이였어요.
글 쓰시던 분이시군요.
역시는 역시네요. 앞으로 꼭 얼룩소에서도 종이책에서도  좋은글로 뵈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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