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젼
젼젼 · 조용하지만 다정한사람
2021/11/2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는, 아무것도 안해보는건 어떨까요. 알파카님이 말씀하신대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 수도 있잖아요. 어쩜 우리는 쉬는법을 잃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잠시 쉰다고 해서 큰 일이 벌어지는것도 아닐텐데 왜이렇게 스스로를 뭔가를 하도록 밀어붙이는 걸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어떤 불편함이나 죄책감일랑 가지지말고 우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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