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2/09/17
똑순이님 남편을 위해 선택한 삶이고 지금은 바꿀 수 없는것도 있지만 바꿀 수 있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도  똑순이님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주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 아닌가?생각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하고 싶은것을 못했을때 후회하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시간을 못쓴것도 후회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똑순이님같은 분을  부인으로둔 남편분이  제일행복하고  매순간마다 행복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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