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5
청자몽님 몸은 괜찮으신가요?
몸살은 나았어요?
누군가 아니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 일겁니다
오늘도 새콤이는 자랑스런 엄마가 글을 써서 사준 과자와 장난감으로
기쁘고 행복할 거예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청자몽의 자존감과 더불어 예전과 다른 논리적이고 냉철한 청자몽을 봅니다
쌉싸름한 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6살 새콤이에겐 엄마가 정말 대단할 겁니다
친구들에게 은근 자랑도 할 것 이며 친구들도 새콤이는 어깨가 자라날 겁니다
청자몽이 힘들게 키워가는 새콤이는 엄마의 마음을 바라보며 글로 쓴 돈으로
과자를 먹으며 잘 자라나 갈 겁니다
청자몽의 가는 길에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몸살은 나았어요?
누군가 아니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 일겁니다
오늘도 새콤이는 자랑스런 엄마가 글을 써서 사준 과자와 장난감으로
기쁘고 행복할 거예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청자몽의 자존감과 더불어 예전과 다른 논리적이고 냉철한 청자몽을 봅니다
쌉싸름한 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6살 새콤이에겐 엄마가 정말 대단할 겁니다
친구들에게 은근 자랑도 할 것 이며 친구들도 새콤이는 어깨가 자라날 겁니다
청자몽이 힘들게 키워가는 새콤이는 엄마의 마음을 바라보며 글로 쓴 돈으로
과자를 먹으며 잘 자라나 갈 겁니다
청자몽의 가는 길에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청자몽님 잘잤어요?
새콤이는 모든 게 아쉽고 모든 게 고맙고 모든 게 신비로울거예요
그만큼 세상은 가질 수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풍요로 넘쳐 날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엄마를 가졌으니 뭐..
제가 할 수 있는 게 축복의 말이거나 걱정과 우려 응원 뿐이네요.
청자몽 몸을 잘 돌봐줘요..
아마도 새콤이가 원하는 것도 그걸 테니까요
몸살은 나았는데 찌뿌둥한건 원래 그런건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아이 재우면서 같이 자다가 일어났어요. 다시 자야죠. 걱정과 우려와 응원.. 고마워요.
쌉싸름하고 냉철한 모습은; 원래 제 모습 중에 하나일꺼예요. 글에 따라 그게 두드러지기도 하는듯 해요. 요즘에 쓴 글들을 잠깐 생각해봤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새콤이는;; 오늘은 어제 간데 말고 다른 편의점엘 가보겠다더라구요. 거긴 예전에 컸는데, 최근에 몸집을 줄여 옆으로 줄여서 이사를 간 편의점이였어요. 장난감을 별로 안 팔게 되서 무지 아쉬워하더라구요. 장난감 든 과자를 샀어요.
댓글 고마워요. 잘 자요.
축복해주어서 고마워요.
몸살은 나았는데 찌뿌둥한건 원래 그런건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아이 재우면서 같이 자다가 일어났어요. 다시 자야죠. 걱정과 우려와 응원.. 고마워요.
쌉싸름하고 냉철한 모습은; 원래 제 모습 중에 하나일꺼예요. 글에 따라 그게 두드러지기도 하는듯 해요. 요즘에 쓴 글들을 잠깐 생각해봤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새콤이는;; 오늘은 어제 간데 말고 다른 편의점엘 가보겠다더라구요. 거긴 예전에 컸는데, 최근에 몸집을 줄여 옆으로 줄여서 이사를 간 편의점이였어요. 장난감을 별로 안 팔게 되서 무지 아쉬워하더라구요. 장난감 든 과자를 샀어요.
댓글 고마워요. 잘 자요.
축복해주어서 고마워요.
청자몽님 잘잤어요?
새콤이는 모든 게 아쉽고 모든 게 고맙고 모든 게 신비로울거예요
그만큼 세상은 가질 수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풍요로 넘쳐 날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엄마를 가졌으니 뭐..
제가 할 수 있는 게 축복의 말이거나 걱정과 우려 응원 뿐이네요.
청자몽 몸을 잘 돌봐줘요..
아마도 새콤이가 원하는 것도 그걸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