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포인트가 세워주는 자존감 : 감사합니다!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15
얼룩소 시작한지 만4개월이고,
현재는 5개월차입니다.
(2021년 3월 21일 시작)
얼룩소 포인트 덕분에,
집 나간 자존감이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룩소 포인트가 세워주는 자존감
입금 전이지만, 입금일에는 간식 사러 편의점 고고..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하나?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하나?를 고민하던 중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늦게 임신에 성공하여 전업주부가 된지 7년차입니다.

스스로 선택한 전업주부인데, 괜히 스스로 쪼그라듭니다. 적더라도 제 명의로 된 돈이 들어올 일이 없다는 사실이, 자괴감과 열등감을 툭툭 건드립니다. 핀잔 주는 곳도 없는데 스스로 상처를 받고 눈치도 봅니다.

그러던 중 흘러흘러 우연히 이곳 얼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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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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