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BTS 콘서트가 있는 날이네요
2022/10/15
오늘 부산은 보라보라하겠군요. 제 최애이기도 한 부산 출신 지민이의 생일이기도 해서, 이미 몇 일전부터 이웃들의 블로그들도 들썩들썩합니다. ㅎㅎ
시작하기도 전부터 숙박비 뻥튀기라던지 해서 여러모로 시끌시끌했었죠. 세계에 부산을 알리기 위해서 열리기도 하는 무료 콘서트이니만큼, 오늘 큰 사고나 아쉬움없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들만 가득한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가득할 부산이 저도 그립긴 합니다만, 저는 서울입니다. ㅎㅎㅎ 무료 콘서트이지만 표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였기도 하고, 워낙 사람 많은 곳을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 치고는 사람이 많은 건 그닥이랍니다.
오늘은 오전 내내는 일을 할 듯 하구요. 오후에는 집 근처의 지역 축제에나 가볼까 ...
시작하기도 전부터 숙박비 뻥튀기라던지 해서 여러모로 시끌시끌했었죠. 세계에 부산을 알리기 위해서 열리기도 하는 무료 콘서트이니만큼, 오늘 큰 사고나 아쉬움없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들만 가득한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전국 각지와 전세계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가득할 부산이 저도 그립긴 합니다만, 저는 서울입니다. ㅎㅎㅎ 무료 콘서트이지만 표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였기도 하고, 워낙 사람 많은 곳을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 치고는 사람이 많은 건 그닥이랍니다.
오늘은 오전 내내는 일을 할 듯 하구요. 오후에는 집 근처의 지역 축제에나 가볼까 ...
오!!!! 이런 능력자님이 근처에 있었는데 일찌감치 포기를 했었다니... 아쉽네요. 진즉 가고 싶단 마음을 표현해 볼 걸.... 그랬으면 재갈루커님이 낑겨주셨을런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ㅎㅎ
ㅋㅋㅋ 두끼 터래끼님 부산이시군요. 지민이네 아부지 까페에 그날 지민이 아부지가 오신다고(매일 안 나오시나봐요 아마도?) 해서랑 부산콘 날과 가까워서 일찍 가서 구경가고 한 사람들이 겹쳐서 오픈런 분위기였다고는 들었어요
이번주 목요일날 지민이네 아부지 까페 앞을 아침에 버스로 지나가는데 오픈런 할려고 줄을 서 있드라구요. 무슨 날인가 했는데, 저녁 퇴근 시간쯤에 주차장에 와글와글 모여있더라구요, 지민이 생일이 였다고 하네요. 까페가 공장 건물을 까페로 만든곳이여서 내부가 엄청 넒은데도 주차장에 사람들 있는거 보고 놀랬어요. 작년에는 컵 홀더 기념품으로 줘서 받았어요. 이번에는 뭘 줬는지 모르겠네요.
부산 모경찰서 서장으로 있는 친구가 이번에 BTS 공연 교통통제를 맡았다면서 혹시 공연 보고 싶으면 특별석에 자리 끼워줄까 물어보더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서 볼 여유도 없었지만, 특혜 보는 것 같아서 제안해준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와 독감 유행에 모두 무탈하게 즐거운 공연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날 지민이네 아부지 까페 앞을 아침에 버스로 지나가는데 오픈런 할려고 줄을 서 있드라구요. 무슨 날인가 했는데, 저녁 퇴근 시간쯤에 주차장에 와글와글 모여있더라구요, 지민이 생일이 였다고 하네요. 까페가 공장 건물을 까페로 만든곳이여서 내부가 엄청 넒은데도 주차장에 사람들 있는거 보고 놀랬어요. 작년에는 컵 홀더 기념품으로 줘서 받았어요. 이번에는 뭘 줬는지 모르겠네요.
부산 모경찰서 서장으로 있는 친구가 이번에 BTS 공연 교통통제를 맡았다면서 혹시 공연 보고 싶으면 특별석에 자리 끼워줄까 물어보더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서 볼 여유도 없었지만, 특혜 보는 것 같아서 제안해준 마음만 고맙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와 독감 유행에 모두 무탈하게 즐거운 공연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오!!!! 이런 능력자님이 근처에 있었는데 일찌감치 포기를 했었다니... 아쉽네요. 진즉 가고 싶단 마음을 표현해 볼 걸.... 그랬으면 재갈루커님이 낑겨주셨을런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