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24
정말 믿는 도끼? 아니 서리태에 발등을 찍히신 듯 합니다? ㅋㅋㅋ
저도 감히 농사까진 아니어도 작년에 아파트 단지에서 1년 단돈 만원에 임대하는
조그마한 텃밭에 가지와 방울 토마토를 심었습니다.

정말 그 얼마 안 되는 땅에'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들어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다행히 그 노력과 수고의 대가는 생각보다 엄청 나더라고요. ㅎㅎ
맛난 방울 토마토를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나눠 먹을 정도로 수확했으니 말이죠.

말씀처럼 
농사가 정말 어렵습니다
노력과 정성 만으로는 안 되는,  하늘이 도와줘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정말 공감 되는 부분입니다.
겨우 텃밭 하나 일궈본 경험으로 농사를 운운하기엔 좀 건방?진 것 같긴 하지만^^;;
여하튼 농작물 하나를 심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노력과 나름 열정이 필요하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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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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