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9/13
진영님은 글쓰는데 이제 전문가가 다된 듯 합니다. 저는 진영님 보다 1개월 늦게 시작했는데 글쓰는 재능이 없어서인지 아직도 글쓰기가 망설여지고 그러다 보니 얼룩소에 나오기가 싫어질 때가 종종 있답니다. 일상을 글소재로 정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 한다니 대단하군요.

저는 사실 오영수 문학관에서 3개월가량 수필과 시을 배운 적이 있었답니다.
차 사고로 그이후 부터 그만 두었지만ㅠ~~

저희 집에도 고춧대 아직 뽑지 않고 있는데
고추잎을 따서 나물 무침을 만들어 봐야겠군요.
고추잎 무침은 살짝 데처서 다진마늘,양조간장,액젓, 매실, 고추가루 깨소금, 들기름 양조절했어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맛있는 고추잎 무침이 된답니다.
진영님 맛있는 고추무침으로 맛점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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