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9/12
토리토리 스토리님^^ 이번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오프라인 가게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느껴집니다. 추석인데 아직은 덥죠? 이번 추석이 조금 빠른듯 하네요.
 
오늘 글은 스토리님만의 담담한 필체로 적어 내려가시는 이야기가 제가 좋아하는 경주 맷돌 순두부 느낌이 납니다. 담백하고 순한 맛 그리고 편한 느낌의 맷돌 순두부 ㅎㅎㅎ 사실 오늘 경주에서 여행하고 돌아 왔거든요.
(맷돌 순두부 / 이미지=네이버블로그)
전 매운맛의 해물 순두부도 좋지만,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은은히 나는 '맑은 순두부'도 좋아 한답니다. 먹으면 여행의 피곤함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 들고 특히, 익숙하지만 자주 못먹는 맛이라 경주에만 오면 먹고 가는 음식중 하나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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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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