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래 오래 머물고 싶은 사람입니다.

story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9/12
집앞마당에 피어있는 이름모를잡초...뽑지 않고 두었더니...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오늘은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고...
오늘 하루 종일 혼자 정말 바쁘게 움직였네요^^

그래서 볼일을 다 맞히고 늦게 집에 들어와서 씻고 잠시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에 손을 올려놓고 ㅎㅎ
모니터 속에 얼룩소님들 글을 펼쳐 놓고 ...저도 모르게 한참을 졸았네요 ^^

완전히 다 피지 않고는 모르는 얼굴들...


일어나 정신 차리고 앉아서 너무 웃겨서 이 상황을 어떻게 글로 적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두서없이 적어 내려가 봅니다.

가끔, 아니 자주 저는  제 스스로에게  참 많은 아쉬움을 토로하게 됩니다.
우리 얼룩소에는 참 글을 맛깔스럽게 잘 적어 내려 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나에게는 왜 그런 재주가 없을까? 이런 에피소드를 참 재미나게 적을 수 있을텐데말입니다.

운동 산책로에 피어있는 꽃들...


얼마 전에 똑순이님께서  말씀 하신...일명 닭병 증세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에게 일어난 것이지요 :D

그 와중에 또 다행인 것이 센스 있게 또 우리 얼룩소에는 얼룩커님들만 특별히 치료해주는 닭병 전문 주치의가 계시더라고요. 믿음이 부족하면 절대 치료 불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1.9K
팔로워 357
팔로잉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