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얼룩소는 잠자는 나를 일으켜 주었다 by 미국주식농사꾼

장동건 · 행동하라 그냥해라!

2022/08/09

인생을 살아오면서 삶이 힘들었고 지금 살아가는 현재도 힘들다 그러함에도 나는 오늘도 힘든 잠에서 깨어 일어난다ㆍ 힘들고 지친 어둡고도 무거운 터널 감옥에 갇혀 잠자던 나! 그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려 한다 지금 나에겐 터널 밖의 밝은 빛 희망의 빛이 보인다ㆍ 얼룩소가 잠자던 나를 일으켜 세웠다ㆍ 힘든 내말을 들어주고 가슴속 숨기고 있던 마음들 부끄럽게 조심스럽게 털어 놓으니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 주며 공감해 주었다ㆍ 작지만 소중한 소통 공감들이 나를 위로 했고 큰 힘이 되어 주었다ㆍ 나를 기쁘게 했다 슬픈 나를 활짝 웃게 해주었다ㆍ 얼룩소는 잠자는 나를 일으켜 주었다 얼룩소는 나의 집 나의 가족이 되었다ㆍ 사랑해요! 얼룩소 ^^ 감사해요! 얼룩소 ^^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8/09

답글: 얼룩소는 잠자는 나를 일으켜 주었다

생활/사건사고+1

얼룩소 평균 연령대가 좀 있어서...
다들 경험담을 많이 들려주시더라구요.
사실 어디가서도 들을수 없는 일반사람들의 삶의 경험이라...정말 좋은것 같아요.

책으로도 여러 인물들의 경험담을 들을수는 있지만, 그 사람들은 이미 다 겪은 일을 회자하는 형식으로 푸는거라....사실 당장이 힘든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거든요..

하지만 얼룩소에는 비슷하게 현재진행형으로 힘든일을 겪는 분들도 많으셔서..더 공감이 되네요.
얼룩소
참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