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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8/11
저는 9세 여아를 키웁니다.
저 같은 경우는 7세까지 따로 가르친 거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중간에 걱정이 되어서 욕심도 나고 해서 무엇을 가르칠까?
여기저기 육아맘들  , 지인들 , 그리고 따로  어린이집 , 유치원 선생님께 따로
상담도 하고,많이 조언도 듣고, 학원에도 여러 곳 상담도 하고 다니긴 했습니다.
물론, 결국에는 나의 확고한 육아 철학에 의지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말입니다.

아이가 집에 오면 '누가 누가 뭐 배운다'...라고 하면서
부러운 듯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본인이 한다고 했으면 저도 욕심을 내어서 엄마 욕심에...시켰을 텐 데...
저희 아이도 저도 사교육에는 욕심이 많이 없었네요 ㅎㅎ

딱한가지 가르친 거 있긴 하네요 ㅎㅎ

어린이집 아이가 발레를 한다고 해서...
저도 발레를 잠깐 가르치긴 했네요...
그러다가 코로나가 생겨서 중간에 허지 부지 해버렸네요.
예쁜 발레복이랑 슈즈 토시 그외 이것 저것 정말 예쁜 것으로 골라서...
발레를 잠시 배우기는 했습니다 ㅋㅋ
(본인이 너무 너무 하고 파 해서 데리고 다니면서 공주 시중 좀 들었어요 )

결론은 ...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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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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