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23
이런 글을 볼때마다 너무 반갑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점점 글읽기, 글쓰기 자체가 힘들다고 느껴지는데 나만 그런건지, 모두가 그런건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거든요.

투데이에 올라오는 글치고 읽기 편한 글은 그다지 많지않은 것 같아요. 읽기에는 편하다할지라도 여기에 내가 무슨 댓글을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럴 땐 죄송하지만 내용만 읽어보고 좋아요만 누르고 ㅌㅌㅌ

상당히 난이도있는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걔 중에는 여러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편한 글을 쓰시면서도 투데이에 자주 올라가시는 분도 볼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의 글을 보면 너무 반갑기도하고 희망을 가져보기도해요.

글을 가려서 읽거나 쓰지말고 최대한 많은 글을 읽으면서 지식을 확장하고 배우면서 글을 써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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