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코
프시코 · 그림 그리는 엔지니어, 맨발의 프시코
2022/10/25
똑순이님 남편분의 병명이나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좋은 결과 얻으신 것 같아서 너무 축하드립니다.

사실 저는 다음달 초, 6개월만에 암제거 수술 후 첫 번째 추적검사를 하는데
글 제목을 보고 갑자기 제 일 같아서 이어쓰기 합니다. 
 
결과적으로 2기이긴 했지만 3기라고 볼 정도로 컷던 암덩어리였어서 벌써부터 긴장이 되네요.
‘별문제 없고, 6개월 후에 봅시다.’ 저도 그 이야기가 꼭 듣고 싶네요. ㅠㅅㅠ

똑순이님과 남편분 6개월 후에는 더 건강해지셔서 평안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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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 및 기초 전공의 엔지니어이지만 마음만은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고 다시 한 번 인생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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