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2022/07/19
푸하하...
웁! 웃어서 죄송해유!
20대 후반인데 날이 궂으면 삭신이 쑤신다는 말에 그만... ㅋ
하긴 나이와 상관없이 유난히 민감한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정하나 님보다 두 배도 더 되는 저는 아직 그런 거 몰라유!
물론 감기, 몸살이 왔을 때야 온몸이 두들겨 맞는 것처럼
아프기도 하지만 비가 오려고 할 때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게 왜 그런 건지 잘 이해가 안 되던데 정하나 님은 좀 특이하군요!
아마도 몸이 안 좋아서라기보다는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유난히 날씨에 민감한 체질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늘 씩씩하고 활달하게 움직이면서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